[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패션지 화보에서 눈부신 청순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손나은과 함께 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글로오아시스의 뮤즈로 발탁된 손나은은 화보에서 물방울이 맺힐 듯 투명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가 눈길을 끈다. 파스텔톤 예쁜 컬러감의 다양한 의상에 빛나는 피부까지 곁들여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보 속 손나은이 바른 제품은 글로오아시스의 베스트 제품인 글로우샷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마이크로드롭™ 입자가 피부에 골고루 퍼지며 어느 각도에서든 눈부신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비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돼 피부가 자연스러운 광채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피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올해 9월 미국에서 론칭한 글로오아시스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한 비건 브랜드로, 생기 넘치는 매력의 손나은과 함께 한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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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