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6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다.
9일 김현숙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현숙이 이혼 조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현숙이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하며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한다고 보도했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얻었다. 최근까지도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남편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고 tvN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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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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