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김지훈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홈트레이닝 후 근육질의 몸매를 보여주는 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헬스장에서 운동하지 못하는 대신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을 대체했다. 그는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근육을 단련한 뒤 샤워했다.


샤워에 앞서 거울 앞에서 김지훈은 운동으로 키운 근육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헬스 3개월 이상 한 남자들은 이해할 것"이라며 가슴 근육을 튕기는 등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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