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덕
제공 | 롯데자이언츠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롯데 윤윤덕 퀄리티컨트롤 코치가 오는 19일 화촉을 밝힌다.

롯데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윤덕 코치가 오는 12월 19일 낮 12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에서 김윤정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5년 간 교제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윤 코치는 “든든한 평생의 지원군이자 동반자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가정과 야구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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