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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팔머와 아리아니 셀레스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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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UFC에서 옥타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브리트니 팔머가 섹시만점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팔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팔머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항상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게시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옥타곤걸의 ㅇ니기를 양분하고 있는 팔머는 110만명의 팔로워를 소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다.

모델 활동과 더불어 그림에 빼어난 실력을 갖춘 프로 화가이기도 한 팔머는 SNS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크릴로 제작된 인물화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출신인 팔머는 2011년 격투 게임 ‘모탈 컴뱃’의 링걸로 분해 큰 인기를 끌다 2012년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팔머는 셀레스티와 함께 최장수 옥타곤걸로 사랑받고 있는 UFC 프랜차이즈스타다.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MMA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World MMA Awards’에서 ‘올해의 링걸’로 뽑히며 인기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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