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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서지오의 신체 나이가 27세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50대에도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서지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지오는 이날 이모, 조카 사이처럼 돈독하게 오랜 인연을 이어오는 김희재와 대화를 나눴다. 서지오는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김희재에게 “너 이제 시작이다. 체력 싸움인데 운동을 너무 안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소 운동으로 건강 관리 중인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서지오는 “나는 얼마 전에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 나이가 27세로 나왔다. 신체 나이로는 너와 한 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주방에서도 틈틈이 운동한다”고 말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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