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성식영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성시경이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연예대상’에서 ‘성발라’로 변신할 예정이다.

19일 성시경은 ‘SBS 연예대상’에 나온다고 예고했다. 그는 “SBS 연예대상 잠깐 나옵니다. 잠깐 노래도 하고요. 필터를 써도 피곤해 보이네. 어제 잠을 잘 못잤어요. 이따 만나요. 오랜만에 노래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6cm 큰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일 종영한 tvN ‘온앤오프’ 에 출연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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