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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김명수가 조각같은 식스팩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2회에서 급조된 어사단이 좌충우돌 호흡을 맞추며 활약을 시작했다.
김명수는 첫 행선지로 가던 중 ‘한밤중 계곡씬’에서 완벽한 복근의 근육질 상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화제의 장면은 첫 임무수행을 위해 가던 어사단 일행이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늦은 밤 이겸(김명수 분)이 상의를 탈의한 채 계곡에 들어가던 중 물속에 먼저 들어가 있던 다인(권나라 분)과 맞닥뜨리는 난처한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뒤이어 옷을 말리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장면이 방송되어 티격태격 천하 앙숙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명수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지만 특별히 ‘암행어사’를 위해 3~4개월간 고강도 운동에 액션수업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잘생긴 외모에 여심을 자극하는 소년미가 매력적인 김명수는 ‘암행어사’를 통해 더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설렘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매니지먼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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