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미스트롯2' 인기 음악 유튜버 버블디아가 올하트 받기에 실패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버블디아의 트로트 도전기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버블디아의 등장에 "음악 하는 유튜버로 거의 초창기에 시작하신 분이고, 많은 음악 유튜버들에게 길을 열어주셨다"라고 말했다. 버블디아는 "구독자분들에게 비밀로 해서 많이들 놀라실 것 같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버블디아는 '비와 외로움'을 불렀는데 기대와 달리 하트는 단 9개에 그쳤다. 장윤정은 "후렴을 당긴 편곡이 독이 된 것 같다"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뜀박질을 한 느낌이었다. 불안한 마음으로 듣다 보니 신경 쓰며 듣게 되었다"고 심사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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