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배우 못지않는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30일 자신의 SNS에 "살아가고, 가꾸어 가는 대로 영글어가는 30대. 오랜만에 즐거웠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투영한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에 따뜻한 자몽색톤의 색조 화장으로 앳되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살짝 눈을 내리깔거나 카메라에 집중하는 모습도 전문 모델같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났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피가 흐르는 듯" "너무 이쁘네" "오마나 여신이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박성광의 생일인 지난해 8월1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이후 SBS'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이솔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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