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온앤오프' 가수 초아가 두 살 터울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초아의 언니가 초아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초아는 오프 생활이 공개되기 전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냈다"고 소개했다. 초아가 언급한 사람은 친언니였다. 일상이 공개되자마자 친언니가 초아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초아와 똑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언니에 대해 "3개월 차 된 새 신부다. 저희 부모님과 충남 당진 쪽에 산다. 제가 설에 집에 가지 못했더니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을 싸서 와줬다"라고 설명했다. 자매는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수다를 떨기 시작했고,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며 추억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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