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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19년 미스맥심으로 뽑힌 김나정이 맥심 3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사학 명문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인 김나정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같은해에는 한국모델협회에서 주관한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에서 진으로 선정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맥심에서 실시한 독자투표에서 ‘맥심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 1위’로 선정돼 인기도를 입증했다.
3월호 화보에서 김나정은 노란색, 하늘색 등 봄을 연상시키는 밝고 화사한 비키니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귀엽고 도발적인 포즈로 남심을 파고들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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