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는 힐링과 휴식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선호하는 아파트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 ‘건강’을 선택한 응답자가 34%로 가장 많았고 ‘조경’이 33%로 그 뒤를 이었다.

탁 트인 개방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시세면에서도 강세를 보일 만큼 자연환경과 도시 경관을 품고있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서울 강서구 암사동 일대에 들어서는 ‘암사한강’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암사한강’은 강남 4구에 속해 강남생활권이 가능하고, 최근 선호되는 59㎡, 84㎡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도 시세보다 낮은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암사한강’은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바로 맞은 편으로는 암사역사공원이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이다. 또한 한강변 입지를 갖춘 만큼 한강조망이 가능해 언제든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에 암사역, 900m 위치에 5호선 명일역이 위치해 강남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도로망과 인접해 강남 중심부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30대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


게다가 현재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둔촌주공 및 고덕지역 재건축 시범사업, 8호선 연장 별내선 등의 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내부에는 외부 가스 밸브차단, 거실 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고 CCTV도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밖에 전 세대 절수패달밸브, 고기밀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등이 도입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암사한강’은 주변 시세 대인 낮은 공급가인 3.3㎡당 1500만원대부터의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단지 인근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구 26평 4153만원(2020년 8월), 구 34평 3411만원(2020년 7월) 프라이어팰리스 구 24평 3833만원(2020년 7월), 구 33평 3636만원(2020년 8월)에 거래된 점을 보았을 때 무려 절반이상 낮은 공급가로 신규 아파트 마련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여러 흥행포인트를 갖춘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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