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그룹 출신 정아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다. 두 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린다"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금 입덧 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 낳겠다. 아직 우리 아이 태명 없는데 예쁜 태명 지어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정아는 아이 초음파 사진, 남편 농구선수 정창영과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설렘을 더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8년 정창영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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