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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세상의 이런 일이’ 최고의 1분은 임영웅 찐팬 할머니가 차지했다.
6일 방송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임영웅 찐팬 할머니가 최고 1분 시청률 8.3% (TNMS 전국가구) 주인공이 됐다.
작은 마을에서 이발소를 하는 남편을 둔 할머니는 어려운 시기에 임영웅 노래를 듣고 큰 위로가 되면서 잃었던 웃음을 다시 찾았다고.
이후 임영웅의 찐팬이 되었는데 임영웅 굿즈를 300개이상 갖고 있으며 온 방이 임영웅 사진으로 도배 되다 시피 둘러 쌓여 있고 제작진과 할머니의 임영웅 덕질 시력 테스트 ‘1초 노래 듣고 제목 맞히기 게임’에서도 찐팬 다운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부 평균 시청률은 6.3%, 2부 6.9% 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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