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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배곧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해안로공사 옆 불법매립 의혹 및 사유지 진입을 위한 통로박스 특혜 의혹 공사 진행
시흥 관내기업인 대 기업은 정왕동에 위치한 마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갯골생태공원에서 월곶까지 이르는 수십만평의 염전을 소유한 회사로 이 회사가 소유한 개발제한구역내 염전 토지를 시흥시에 공사 의뢰 지하차도를 연결하는 공사비를 지출했다고 시흥시의 공사담당자가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시흥시 경제자유과 도로 담당공무원은 통로박스 공사를 공사비를 받고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해당 지하차도는 향후 진출입을 제한하는 시설을 설치한다는 것에 기업과 확약서를 작성하였다고 말했고, 기업은 공사 진행과정 지급 이라며, 금액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진출입 시설에 대한 시설관리는 시흥시가 아니라 기업에게 맡기게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21일 이와 관련 시흥시 경제자유과 팀장은 통로 박스에 대해 개인의 사적이용 사용 차단과 유지.관리 시행 그 이후에 시에 기부채납 사항이라고 말했다.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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