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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4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2019년 미스맥심 한지나가 전시회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한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5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라이프사진전-더 라스트 프린트’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전시회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한지나는 “전시를 사랑하는 나는, 이번 더라스트프린트의 큐레이팅도 기대하는 바...”라는 글도 게시하며 전문가적인 안목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한지나는 유명 사진작가 세인트와 함께 작업한 블랙 비키니를 주제로 한 화보를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작고 귀여운 얼굴에 D컵의 가슴라인 등 전형적인 ‘베이글녀’를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한지나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콘테스트에서 한지나는 최종 본선에 오르며 3위를 차지했다.

팔로워수만 43만 명을 자랑하는 한지나는 자신의 화보를 담은 피처링은 물론 여행, 요리, 패션 등의 콘텐츠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사진작가 세인트의 뮤즈로 사랑을 받으며 다수의 화보집을 발간, 수많은 남성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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