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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업체 관련 은평구 대조동 89-213번지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철거업체와 단합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면허 없이 선별기를 돌려 불법 행위를 일삼고 인천 업체를 내세워 처리를 한다는 환경단체의 제보에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환경단체는 현장 내부를 찍은 사진을 제시 하며 건설폐기물 처리 과정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건설폐기물법에 선별을 하여 복토재로 다시 재사용 코저 한다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면허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 공사를 하며, 폐기물을 분리.선별을 하여 적법 하게 올바로 시스템에 폐기물 섞인 폐토석도 정상 처리가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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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곳은 주택이 있던곳과 폐기물 침출소로 토양보존법에 의해 토양오염도를 구청에서 실시하여 불소 수치를 공개하고 정밀조사를 철저히 하여 공개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구청에서 문화재 발생 부분과 건설폐기물 처리 적정 여부, 토양오염 분석을 묵인 한다면 직무유기로 고발까지 불사 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구청 관계자들은 “현장 점검후 연락을 줄것과 토양보존법 토양오염 검사후 알려주기”로 약속했다.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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