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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김재중이 ‘트래블 버디즈’로 자신의 군부대 근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예능 ‘트래블 버디즈2 : 함께하도록’ 온라인 제작발표가 생중계됐다. 제작발표에는 김재중이 참석했다.

김재중은 “여기는 왜 왔지? 싶은 여행지가 있었다.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궁금해하는 주변 반응에 김재중은 “용인에 갔다”고 답한 뒤 “왜냐면 제가 다녔던 군 부대가 용인 근처였다. 느낌이 되게 이상했다. 그때보다 (용인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군대에 또 다녀올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병장으로 다녀온다면 잠깐 다녀올 의향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래블버디즈2’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 공개된 후 라이프타임 채널TV에서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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