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서머퀸’ 효린이 신곡 발매와 함께 컨셉트 화보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효린은 8일 자신의 채널에 신곡 ‘웨이트’(Wait) 컨셉트 화보와 함께 “환상의 섬 웨이트 아일랜드로 놀러 올래?”라는 글로 공개를 예고했다.
화보에서 효린은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 ‘모아나’ 현신 같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갈색으로 태닝된 피부에 발그레한 블러셔로 포인트를 줘 건강한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레 풀어헤친 머리에 꽃이 달려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효린의 솔로 신곡 ‘웨이트’는 오는 8월12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효린은 지난 1월 11년 만에 씨스타19(효린, 보라) 싱글앨범 ‘노모어(마 보이)’를 발매했다.
여름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효린은 앞서 ‘2024 효린 쇼 월드투어 콘서트’로 대만,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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