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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 그레츠키. 사진출처 | 폴리나 그레츠키 SNS

폴리나 그레츠키
폴리나 그레츠키. 사진출처 | 폴리나 그레츠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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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 그레츠키. 사진출처 | 폴리나 그레츠키 SNS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아이스하키의 ‘살아있는 전설’ 웨인 그레츠키(60)의 딸인 폴리나 그레츠키(32)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폴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벌의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볼륨감을 뽐냈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폴리나는 유명 프로골퍼인 더스틴 존슨(36)의 아내이기도 하다.

과감한 노출로 유명한 폴리나는 “아버지(웨인 그레츠키)는 비키니로 가득한 나의 SNS를 보지 않는다. 그저 ‘사랑한다’고 만 말한다. 남편도 나의 사생활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가지 에피소드를 전하며 남편의 애정을 자랑했다.

폴리나는 “내가 플레이보이와 계약을 했을 때 더스틴이 플레이보이측에 똑같은 액수의 계약금을 지불하며 파기시켰다”며 더스틴의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폴리나는 모델일과 함께 가수와 배우 등 여러 일을 병행하고 있다. 남편인 존슨은 현 PGA 랭킹 1위로 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6개의 WGC 타이틀 획득, 페덱스 컵을 포함하여 24번의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 1위로 군림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폴리나 그레츠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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