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중아건설은 부산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바로 앞 멀티 역세권 아파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 홍보관을 열고 성황리 분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조성되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는 사상구 괘법동 480-9번지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최고 20층, 3개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선보인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9~80㎡ 151가구,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41~68㎡ 71실로 구성된다.


경전철 사상역, 부산지하철 사상역, 사상버스터미널, 사상~하단선/사상 동해선(예정)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는 부산에서 멀티(Multi)역세권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전 지역 산지와 급경사면이 많아 평지 위주의 교통체계가 활성화 되어왔으며 역주변의 주거생활이 부상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사상, 하단 생활권과 향후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강서구 에코델타 시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사상역 복합환승센터(예정)가 완공되면 도보 10초면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사상 지하철역으로 부산전역을, 사상경전철로 김해공항 및 김해 생활권도 누릴수 있게 되어 교통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단 · 사상 · 명지 생활권 동시에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는 하단생활권과 사상역 주변 메인상권, 향후 명지 에코델타시티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사상 애플아울렛, CGV, 이마트, 르네시떼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있어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간 달아오르며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고공행진이 지속되는 데다 전세가격마저 지난해 크게 상승하자, 실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신규 분양시장을 노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 실수요자들이 누릴수 있는 프리미엄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어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교통 프리미엄의 최중심에 있는 이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1차)은 정액제(1,000만원)이며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후 무통장 입금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타입별 나머지 계약금은 계약후 한달이내 지정된 계좌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총 분양금의 50%) 전액 무이자로 입주 때까지 목돈 걱정할 필요 없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 무순위 공급공고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는 적법한 청약절차를 마무리하고 무순위 청약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무순위 청약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무순위 청약 자격 강화를 예고하면서 규제 이전 소위말한‘막차’를 타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는 무순위 청약 신청 자격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무순위 청약이란 아파트 분양 절차 이후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당첨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남아있는 물량을 추첨을 통해 공급하는 제도이다. 현재는 만19세 이상일 경우 별다른 자격 조건 없이도 청약 접수가 가능해 인기가 높다.


개정안은 무순위 청약의 신청자격을 해당 주택 건설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성년자로 한정했으며, 규제지역의 경우 일반청약과 동일하게 ‘재당첨 제한’(투기과열지구 10년, 조정대상지역 7년)을 적용한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된다는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무순위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진행된 충남의 한 아파트는 무순위 청약에 약 14만명이 신청에 평균 5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달 대구의 한 아파트는 26가구 무순위 청약에 약 8800여명이 접수, 약 3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역 4번 출구와 인접해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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