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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감성 발라더’ 청명이 돌아온다.
청명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2월 ‘헤어지지 말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청명은 4개월 만에 신곡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를 발표한다. 부드러운 음색, 담백한 보컬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청명은 이번에는 풋풋한 짝사랑의 감정을 담은 신곡으로 싱그러운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장르로, 설레면서도 풋풋한 짝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청명은 ‘언제부턴가 커져 가는 내 마음을 숨기며’,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 아주 잠깐이면 돼’, ‘늘 같은 하루가 너로 인해 조금씩 달라져만 가’ 등 진솔한 가사를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보컬로 풀어내며 음악 팬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깐 집 앞으로 나올래’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220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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