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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미스맥심 박지연이 로망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글로벌 남성지 맥심(MAXIM)의 대표 베이글 모델, 박지연이 맥심 2021년 8월호에서 영화 같은 세차장 화보를 찍었다.
박지연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잡지에 데뷔했다. ‘모찌’라는 별명으로 모델과 디제이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심은 8월호 ‘독자의 차’ 코너에서 미스맥심 박지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독자의 차’는 올해 7년 차에 접어든 맥심 최장수 인기 시리즈로, 실제 독자가 소유한 자동차를 배경으로 맥심 모델이 화보를 찍고, 소유주인 독자가 직접 나서 차를 자랑하거나 때로는 신랄하게 비판하는 솔직한 인터뷰를 담은 코너다.
특히, 촬영 후에는 모델이 독자가 모는 차를 타고 함께 드라이브 하며 찍은 영상 시승기가 인기다. 맥심은 이 코너에 나와 모델과 함께 촬영할 오너 드라이버 독자들의 상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독자의 차’는 8월호부터는 독자와 미스맥심이 함께 하는 ‘손 세차’ 콘셉트로 더 화끈하게 개편되었다. 시즌 2로 리뉴얼한 ‘독자의 차’ 첫 주인공 자리는 홍승현 독자와 그의 애마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차지했다.
화보에는 맥심 8월호 통권 주제인 ‘모노키니’에 맞춰 가슴과 등이 과감하게 파인 노란 줄무늬 모노키니를 입은 박지연과 오렌지 컬러의 람보르기니가 환상의 조합을 선보였다. 박지연은 고압호스, 스펀지, 양동이 등의 세차 도구를 들고, 실제 세차를 하며 화보 촬영을 즐겁게 마쳤다.
한편, 맥심 ‘모노키니’ 편에는 이외에도 맥심 최초의 빅사이즈 표지 모델 썬비키, ‘야인 이즈 백’으로 돌아온 야인 ‘킹두한’ 안재모, ‘쌍칼’ 박준규, 장세진, 박영록, 미스맥심 고아라, 한지나, 이유진 등 맥심 대표 미녀의 아찔하고 도발적인 모노키니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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