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고민시가 발레로 다져진 날씬한 등라인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17일 자신의 SNS에 발레 연습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땀을 흘린듯 외투를 벗고 발을 주무르는 사진과 멋지게 토슈즈 끝으로 선 사진 등이었다.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스위트홈'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고교생으로 등장했던 고민시는 배역을 위해 발레를 배웠다고 밝힌 바 있다.
고민시는 이후에도 꾸준히 발레로 몸매를 단련 중으로 발레리나 못지 않게 우아한 동작을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눈도장을 받은 고민시는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까지 연거푸 성공하며 주목 받았다.
5.18광주민중항쟁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첫 주연을 멋지게 소화했으며, 현재 tvN'지리산'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고민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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