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워너원이 ‘2021 MAMA’ 생방송에 불참한다.

‘2021 MAMA’ 측에 따르면 워너원은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기 위해 모든 무대는 사전녹화로 진행하고 생방송에는 불참한다.

앞서 워너원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워너원 멤버들도 급하게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은 막았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생방송에는 불참하기로 했ㄸ다.

한편 워너원은 이번 ‘2021 MAMA’에서 3년만 복귀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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