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요식업자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두 사람의 DNA를 골고루 받은 귀염둥이 삼남매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유진은 설날인 1일 자신의 SNS에 백종원을 중심으로 올망졸망 모여앉은 건희, 서현, 세은 세 아이와 남편의 뒤에서 하트를 그리는 자신이 담긴 셀프영상을 올렸다.



엄마의 포즈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는 첫째, 둘째와 달리 혼자 사진 촬영인 줄 알고 꼼짝도 하지 않는 세은이 웃음을 자아낸다. 뒤늦게 세은을 발견한 백종원은 파안대소를 짓는다.


소유진은 "한 해 동안 부족한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저희 아이들 이쁘다고 해주시고 남편도 응원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제 인친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이 넘치시길 매일 기도할거예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소유진의 글에 두 아이의 엄마 황혜영,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지, 방송인 심진화 등도 새해 인사에 화답했다.


한편 백종원은 KBS2'백종원 클라쓰'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백스피릿' '삼겹살 랩소디' '냉면 랩소디' '한우 랩소디', 티빙 로드다큐멘터리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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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소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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