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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던 방송인 겸 국제 변호사 서동주가 2022 평택국제영화제의 전담 MC로 선정됐다.

평택국제영화제는 2020년 추진위원회가 출범된 후 코로나 19로 인해 2년여 미뤄져 오다가 올해 2월, 출품작 선정 과정에 돌입하고, 올 6월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국제영화제 전담 MC로 위촉된 서동주는 “평택국제영화제를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고, 더 나아가 좋은 영화제를 만들 수 있게 많은 홍보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올해 첫 시작인 평택 국제 영화제는, 2022년 6월23일 ~ 27일까지 평택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저예산 영화 부문(열린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희망 영화제),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작된 콘텐츠 부문(청춘 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국제영화제)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평택국제영화제는 2월7일 ~ 4월 25일까지 장편·단편 영화를 출품 공모중이며, 영화제 개최를 위해 공식 서포터즈 프랜즈피프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국제영화제 사이트 혹은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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