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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김원준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MC 김원준이 둘째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조영구는 “‘건강한 집’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라며 “김원준이 둘째를 가졌다”고 알렸다.

김원준은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을 열심히 챙기다 보니까 둘째를 갖게 됐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출연진들은 김원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인 현직 검사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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