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살균과 항균, 탈취 등 7가지 기능을 겸비한 옷 주름 리무버를 출시했다. 피부 저자극 인증을 받았고, 21가지 유해성분과 MIT/CMIT도 불검출됐다.

스프레이형 옷 주름 리무버는 뿌리면 옷 주름이 펴지는 제품으로 다림질 보조제, 살균제, 항균제, 탈취제, 섬유 향수, 정전기 방지제, 벌레 기피제 등 7가지 기능이 합쳐진 7in1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탈취력 99% 이상 성능은 물론 정전기를 98% 이상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제품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녹농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99.9% 살균 및 항균 시험을 통과했고 호흡기 손상을 입히는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CMIT(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형광증백제 등 24가지 유해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 이와 함께 민감한 피부에 대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제품은 크린랲의 공식 자사몰인 ‘크린랲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린랲 관계자는 “옷 주름 리무버는 제품의 기능성 뿐만 아니라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며, “크린랲의 세탁용품군을 확장하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생활용품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