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사한 여름 햇살 아래 노마스크로 환하게 웃는 미국 여행 사진으로 부러움을 샀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보이는 곳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설명 없이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곳곳에 파라솔을 씌운 노천 카페에서 파스타를 앞에 두고 앉은 한예슬은 무슨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모양인지 고개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선글래스에 회색 티셔츠로 가벼운 산책 차림이었는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밝고 앳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을 경비행기로 활주하는 영상을 올리며 남자친구와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의 존재를 알린 뒤 공개 열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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