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도심 속 오아시스로 떠나는 여행 (3)
반얀트리 서울, 도심 속 오아시스로 떠나는 여행 사진 | 반얀트리 서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에서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 패키지인 ‘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조식 2인 등이 포함돼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이국적인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여행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다. 객실 1박을 포함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조식 2인 등과 더불어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녹인 데이즈데이즈 X 반얀트리 스페셜 에디션 로브와 패브릭 백, 햇빛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반얀트리 라벤더 페이스 미스트로 구성됐다. 이용기간은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며, 3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 프라이빗한 개인 풀이 구비된 오아시스 카바나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오아시스 4인 카바나 1일 이용권을 비롯해 과일 플래터, 샴페인 1병, 소프트 드링크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웰컴 테이블,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중(월~금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바나 운영 시간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니 사전 확인이 필수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서울 남산에 위치해 녹음이 우거진 자연 경관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꾸며져 도심 속 오아시스를 경험케 한다. 최대 32℃의 온수로 채워져 초여름이나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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