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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오른쪽)과 아들 이룩 군이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앞서 시투를 하면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 5. 2.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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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오른쪽)과 아들 이룩 군이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앞서 시투를 하면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 5. 2.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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