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9
대한항공 보잉 787-9 여객기. 사진 | 대한항공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여행 즐기며 마일리지도 쌓고.’

대한항공이 배(倍)로 쌓는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면세점, 호텔, 여행보험 등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이용하면 추가 마일리지가 적립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지불 가능한 복합 결제 서비스인 ‘캐시 앤 마일즈’ 이벤트에더 참여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은 날로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서 면세 쇼핑,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해외여행보험 등을 준비할 수 있어 고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을 통해 렌터카 및 각종 액티비티 예약 시 요금 할인 및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항공 운임의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는 복합 결제 서비스인 ‘캐시 앤 마일즈’를 운영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캐시 앤 마일즈’ 서비스를 통해 1,500마일 이상을 사용하면 200마일, 대한항공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2배인 4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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