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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임레디, 동남아·지중해 크루즈 전환 서비스 여행상품 출시 사진 | 대명스테이션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대명스테이션의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동남아와 유럽 지중해를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크루즈 상품은 동남아 3개국과 지중해 3개국을 각각 여행하는 두 가지 종류다. 동남아 크루즈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7박 8일 패키지(싱가포르, 페낭, 푸켓)’와 ‘8박 9일 패키지(싱가포르, 페낭, 푸켓, 쿠알라룸푸르)’ 중 선택할 수 있다. 기항지인 싱가포르 호텔 1박을 비롯해 50만원 상당의 기항지 관광비용,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크루즈 선실, 전 일정 식사, 가이드 및 기사 팁,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된다.

동남아 크루즈는 로얄캐리비안사의 17만톤급 스펙트럼호를 이용한다. 대명아임레디를 통해 예약하면 프리미엄 럭셔리 발코니 선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일정은 오는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7회에 걸친 출발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중해 크루즈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3개국 6개 도시를 여행하는 9박 10일 패키지 상품이다. 기항지인 스페인 호텔 1박과 150만원 상당의 기항지 관광, 스페인 왕복 항공권, 크루즈 선실, 전 일정 식사, 가이드 및 기사 팁,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됐다.

제공되는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23만톤급 로얄캐리비안 원더호로 센트럴파크, 아쿠아 씨어터, 집라인, 인공 파도타기 등 다양한 엑티비티 시설도 갖췄다. 여행일정은 다음해 4월부터 6월까지 4회 출발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을 이용하려면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과 일정을 확인한 뒤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대명스테이션은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 서비스는 상조상품을 여행, 골프 등 다른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는 전환 서비스 중 하나”라며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상조 납입금으로 크루즈 서비스 이용할 수 있고 비회원도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크루즈 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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