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9 (1)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 | 대한항공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대한항공이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지난 16일부터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면세점,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여행보험 등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이용할 때 추가로 마일리지가 적립되거나 혹은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이벤트다.

또한 항공권 가격의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로 지불 가능한 복합 결제 서비스인 ‘캐시 앤 마일즈’ 참여도 가능해 이용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을 구매할 경우 5달러당 기본 1마일과 추가 1마일이 적립되며, 이때 대한항공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하면 1,000원당 최대 5마일 적립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을 통해 렌터카 및 각종 액티비티 예약 시 10% 할인 및 1달러당 최대 2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항공 운임의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는 복합 결제 서비스인 ‘캐시 앤 마일즈’를 운영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캐시 앤 마일즈’ 서비스를 통해 1,500마일 이상을 사용하면 200마일, 대한항공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2배인 4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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