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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모했다.
24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에 “집에 와도...없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부부리’의 모습과 함께 귀여운 마스크팩을 한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5.4.20’, 7년 전 사진으로 건강한 반려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앞서 이혜영은 혈액암을 앓던 반려견의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펴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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