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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첫 월드 투어에 불참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티브 측은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사전에 확정돼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하여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루나더월드(2022 LOONA 1st WORLD TOUR-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아달의 소녀 첫 월드 투어에 츄가 불참하게 된 것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폐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활동한다. 이후 오는 8월, 이달의 소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콘서트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루나더월드’를 진행한다.

한편 츄는 앞서 지난 2월 3년 만에 열린 대면 콘서트에도 불참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츄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하반기 활동 스케줄로 인하여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mj98_24@sportsseoul.com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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