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김빈우가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김빈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몇 주 운동 제대로 못하고 계속 먹었더니 몸무게 마지노선 간당간당하길래 이틀 전부터 러닝, 저녁식사 조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 앞에서 몸매를 점검하고 있다.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은 그는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탄탄한 복부는 감탄을 부른다.

또한 그는 “주말이나 공휴일은 식단을 하거나 스스로 식사를 거절하는 게 가장 힘든 일인데 그래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여름 작년만치는 아니어도 예쁘게 옷 입고 수영복 입고 싶음”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지인은 “쪘다 하면 혼나. 훌륭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미 완벽한 그의 몸매를 치켜세웠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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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