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앳되고 상큼발랄한 일상 모습을 전했다.

최근 요식업사업가 겸 방송인 남편 백종원과 함께 부 부운동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소유진은 달라진 아침 루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17일 자신의 SNS에 “이젠 사진도 잘 찍어주고 ㅎㅎ 남편이랑 아침 테니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의 말처럼 미소짓는 아내의 모습을 그림같은 앵글에 제대로 담아낸 멋진 사진이었다.

소유진의 사진에 지인들은 “선생님 요리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사진도 잘 찍으시는 손재주 왕이시네요” “못 하시는게 없군요 ㅎ” “부지런.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MC로도 활약 중인 소유진은 현재 MBC 부부 관찰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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