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장 미셀 오토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그는 곳곳에 배치된 작품을 유심히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그의 미술관 나들이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하얀색 셔츠에 시스루 샤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출산한 사람이라고 보기 힘든 옷맵시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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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