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만 19년간 선수생활을 하다 2년전 은퇴한 박용택이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그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팬들과 함께 은퇴식에 참석해 선수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2022.7.3.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아내 얘기하며 눈물샘 터진\'  박용택 배번33번 영구결번식[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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