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맹승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잘지내고 있냐구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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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맹승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