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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그룹 2PM출신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황찬성 소속사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포츠서울에 “황찬성의 아내가 얼마 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그의 아내는 8살 연상의 비 연예인이다. 2PM활동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누리고 있는 황찬성은 오랜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아내를 소개한 바 있다.

2PM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 중인 황찬성은 얼마 전 종영한 채널A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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