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보물아~♡ 요즘 보물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 이제 몸무게가 5kg이나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보물이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가 없음 울고 땡깡부리는데 아빠가 있으면 울지도 않고 잠도 그냥 아빠 옆에 누워서 그냥 자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보물아! 너 하던 대로 해~ 너 안 이러잖아~”그런다ㅋㅋ 어제는 엄마 빵빵 타고 원주 할머니랑 고모 보고 왔는데 처음 타는 카시트에서도 너무 편하게 잘자고 고마워~ 우리 보물이 도자기 젖병 선물도 받고 너무 좋겠다~ 엄마 아빠한테 선물로 와준 보물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 듬뿍 담긴 글도 덧붙였다.

장동민 2

장동민 3
출처| 장동민 SNS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딸을 열심히 육아 중이다. 딸과 함께 누워서 잠을 자고, 셀카를 찍고, 시종일관 품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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