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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바라기 뒤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꽂고 한층 멋을 낸 그는 분홍색 니트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더불어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드러났음에도 여신 못지않은 미모를 짐작게 한다.
다른 사진에는 고소영 모녀의 다정한 한때가 담겼다. 고소영은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의 딸은 엄마를 꼭 닮은 옆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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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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