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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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10회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7월 31일 (일) 저녁 7시 본 방송된다.

이번 도장깨기 10회에서는 도장 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스페셜 수제자 박 군이 충청남도 보령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과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7월 31일 (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 도장깨기 10회는 ‘장 선생’ 장윤정이 뜻밖의 지원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다름 아닌 그 지원자는 장윤정이 심사를 봤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2’의 트로트 신동으로 인상 깊은 김수빈.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생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수빈이 중학생 교복 차림으로 등장하자 장윤정이 먼저 “어머나 세상에, 딱 알아보겠다. 많이 컸어”라고 반가워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수빈 또한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며 수줍게 답해, 녹화 현장 모든 이가 흐뭇해했다고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10회 녹화에서 김수빈은 ‘미스트롯 2’ 외에도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도장 깨기 하듯이 출연했지만 “1대1 경연에서 매번 떨어진다”라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높였다.

장윤정은 본격적인 코칭에 앞서 김수빈의 노래를 듣자마자 “뭐가 고민인지 알겠다”라며 단숨에 문제점을 파악해 역시 ‘코칭계의 여왕’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과연 트로트 신동 김수빈의 고민에 ‘장 선생’ 장윤정은 어떻게 맥을 꿰뚫는 특급 코칭을 했을지 오는 7월31일(일) 스포츠서울 엔터TV 도장깨기 10회에서 밝혀진다.

오디션 프로그램만 나가면 데스 매치에서 떨어지는 ‘미스트롯 2’의 김수빈부터 자신이 부르는 모든 노래가 똑같이 들려서 고민이라는 대천 버스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취준생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출연하는 이번 10회차 도장깨기에서 장윤정 선생이 또 한 번 지원자들의 음악 인생에 이정표를 정해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10회는 7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만날 수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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