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코미디언 박성광의 가족. 출처| 박성광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버지 칠순 맞이 호텔 식사에 나섰다.

8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엄니 아부지 칠순~~식사. 오래오래 건강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성광 아버지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온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의 부모님, 동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또한 블랙 원피스를 단아하게 차려입었다.

온 가족 럭셔리 식사에도 박성광은 “조촐하지만 그래도 더 필요 없다는 우리 부모님...못난 아들..표현 못 하는 이 아들을 용서하소서”라며 자신을 낮췄다.

특히 박성광은 “아부지..가발...as 가보쟈..ㅋㅋㅋ”라는 TMI를 남발하며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은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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