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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수근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근은 22일 JTBC 새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2040 타깃 시청자들이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 (웃음) 전동 킥보드 등 새로운 이동 수단이 늘 생기고 있다. 직접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수근은 “워낙 운전에 관심이 많았다. 민철기 CP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한문철 선생님의 방송을 많이 보기도 했다”며 “매주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있어서 좋은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운전을 잘하는 기준에 대해 한문철은 “방어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실수가 아닌 남의 실수로 사고 나는 경우도 많다”며 “운전자 중에 폭력적인 분들도 있다. 미리 시인하고 죄송한 부분에선 사과하는 겸손한 운전자가 되길 바란다. 운전은 늘 조심하는 사람이 잘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블리’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2일 첫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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