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화가 겸 가수 마이큐. 출처| 마이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마이큐는 자신의 SNS에 “Together Deeper and Wid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이큐가 김나영의 자녀들과 보낸 일상이 담겼다. 그리기 놀이를 한 듯한 아기자기한 그림, 아이가 계단을 오르는 뒷모습, 썰매를 끌어주는 마이큐의 모습도 담겼다.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일상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마이큐가 계단에 앉아 김나영의 바짓단을 올려주는 스위트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방송인, 모델, 유튜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나영은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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